므나쎄 지파는 벳 스안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타아낙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그리고 도르와 거기에 딸린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 이블르암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 므기또와 거기에 딸린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가나안족은 계속 그 땅에서 살기로 작정하였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장27)
그러고 나서 이스라엘은 에돔 임금에게 사절들을 보내어, ‘우리가 임금님의 땅을 지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소. 그러나 에돔 임금은 들어 주지 않았소. 모압 임금에게도 사절들을 보냈지만 그도 허락하지 않았소. 그래서 이스라엘은 카데스에 머물러 있다가, (불가타 성경, 판관기, 11장17)
그래도 그 사람이 소실과 종을 데리고 떠나려 하는데, 그의 장인, 곧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가 또 권하는 것이었다. “이보게, 날이 저물어 저녁이 다 되어 가니 하룻밤 더 묵게나. 이제 날이 저물었으니 여기에서 하룻밤 더 묵으면서 즐겁게 지내고,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길을 떠나 자네 집으로 가게나.” (불가타 성경, 판관기, 19장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