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임대 아가리는 받침대 머리 부분 안, 틀에서 위쪽으로 한 암마 자리에 있었다. 이 아가리는 둥글게 테 모양으로 만들어졌는데, 한 암마 반 자리에 있었다. 아가리에는 무늬가 새겨져 있었는데, 그 아가리의 판들은 둥글지 않고 네모졌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7장31)
예후는 두 번째 편지를 이렇게 써 보냈다. “너희가 만일 내 편이 되어 내 말에 순종하겠다면, 너희 주군의 아들들 머리를 내일 이맘때까지, 이즈르엘에 있는 나에게 가져오너라.” 그때에 왕자들 일흔 명은 모두 그들을 키우는 그 성읍의 대관들과 함께 있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0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