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내가 사람을 보내어 나의 종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를 데려오겠다. 그러고 나서 나는 그의 왕좌를 내가 묻은 이 돌들 위에 차리겠다. 그는 자신의 차일을 그 위에 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43장10)
그 형상이 손 같은 것을 내밀어 내 머리채를 잡았다. 그러자 하느님께서 보여 주시는 환시 속에서, 영이 나를 땅과 하늘 사이로 들어 올리셔서 예루살렘으로, 곧 북쪽으로 난 안뜰 대문 어귀로 데려가셨다. 그곳은 질투를 일으키는 우상이 놓여 있는 자리였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8장3)
그러므로 그들에게 일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으로서, 자기 우상들을 마음에 품고 자기를 죄에 빠뜨리는 걸림돌을 제 앞에다 놓은 채 예언자에게 오면, 그 많은 우상 때문에 나 주님이 직접 그에게 대답하겠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14장4)
누구든지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이든 이스라엘에 머무르는 이방인이든, 나에게 등을 돌려 자기 우상을 마음에 품고, 자기를 죄에 빠뜨리는 걸림돌을 제 앞에다 놓은 채, 예언자를 통하여 나에게 문의하려고 그에게 가면, 나 주님이 직접 그에게 대답하겠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14장7)
네 자매들보다 더 역겹게 행동하고 죄를 지어 그들이 유리한 판결을 받게 하였으니, 너도 마땅한 수치를 당하여라. 네 자매들이 오히려 너보다 더 의롭게 여겨진다. 네가 이렇게 네 자매들이 의롭게 여겨지도록 만들었으니, 너도 부끄러워하면서 마땅한 수치를 당하여라.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16장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