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나서 예후가 아하즈야를 찾자 사람들이 사마리아에 숨어 있던 아하즈야를 잡아 예후에게 끌고 갔다. 그들은 아하즈야를 죽인 다음, “그래도 그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은 여호사팟의 손자이다!” 하며, 그를 묻어 주었다. 그러고 나니, 아하즈야의 집안에는 나라를 다스릴 힘이 있는 사람이 없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2장9)
내 앞에 상이 놓이고 요리가 풍성하게 차려졌다. 그때에 내가 아들 토비야에게 말하였다. “얘야, 가서 니네베로 끌려온 우리 동포들 가운데에서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잊지 않는 가난한 이들을 보는 대로 데려오너라. 내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려고 그런다. 얘야, 네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마.” (불가타 성경, 토빗기, 2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