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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igit autem Ioiada foedus inter se universumque populum et regem, ut esset populus Domini.
여호야다는 자신과 온 백성과 임금 사이에 계약을 맺고, 주님의 백성이 되기로 하였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3장16)
Vocavitque rex Ioiadam principem et dixit ei: " Quare non tibi fuit curae, ut cogeres Levitas inferre de Iuda et de Ierusalem pecuniam, quae constituta est a Moyse servo Domini, ut inferret eam omnis congregatio Israel in tabernaculum testimonii?
그래서 요아스는 여호야다 수석 사제를 불러 놓고, “어찌하여 수석 사제께서는, 주님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회중이 증거의 천막을 위하여 부과한 세금을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어들이라고 레위인들을 독촉하지 않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4장6)
Praecepit ergo rex, et fecerunt arcam posueruntque eam iuxta portam domus Domini forinsecus.
임금은 분부를 내려, 궤를 하나 만들어서 주님의 집 문 밖에 두게 하였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4장8)
quam dederunt rex et Ioiada his, qui praeerant operibus domus Domini. At illi conducebant ex ea caesores lapidum et artifices operum singulorum, ut instaurarent domum Domini, fabros quoque ferri et aeris, ut domus Dei fulciretur.
임금과 여호야다는 그 돈을 주님의 집 보수를 맡은 이들에게 주고, 그 돈으로 그들이 석수들과 목수들을 고용하여 주님의 집을 고치게 하였다. 또한 쇠와 청동을 다루는 일꾼들을 고용하여 주님의 집을 보수하게 하였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4장12)
Cumque haec complessent, detulerunt coram rege et Ioiada reliquam partem pecuniae, de qua facta sunt vasa templi in ministerium et ad holocausta, phialae quoque et cetera vasa aurea et argentea. Et offerebantur holocausta in domo Domini iugiter cunctis diebus Ioiadae.
그들이 일을 마치고 임금과 여호야다에게 남은 돈을 가져오니, 임금은 그것으로 주님의 집을 위한 기물들, 곧 예배와 번제물을 바칠 때 쓰는 기물들과 대접들과 금은 기물들을 만들게 하였다.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의 집에서는 늘 번제물이 바쳐졌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4장14)
Sepelieruntque eum in civitate David cum regibus, eo quod fecisset bonum in Israel cum Deo et cum domo eius.
그는 이스라엘에서, 그리고 하느님과 그분의 집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였으므로, 사람들이 그를 임금들과 함께 다윗 성에 묻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4장16)
Postquam autem obiit Ioiada, ingressi sunt principes Iudae et adoraverunt regem, qui delinitus obsequiis eorum acquievit eis.
여호야다가 죽은 다음, 유다의 대신들이 와서 임금에게 경배하자, 그때부터 임금은 그들의 말을 듣게 되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4장17)
Qui coniuraverunt adversus eum et lapidaverunt eum iuxta regis imperium in atrio domus Domini.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임금의 명령에 따라 주님의 집 뜰에서 그에게 돌을 던져 죽였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4장21)
Et non est recordatus Ioas rex misericordiae, quam fecerat Ioiada pater illius secum, sed interfecit filium eius. Qui cum moreretur, ait: " Videat Dominus et requirat! ".
요아스 임금은 이렇게 즈카르야의 아버지 여호야다가 자기에게 바친 충성을 기억하지 않고, 그의 아들을 죽였다. 즈카르야는 죽으면서, “주님께서 보고 갚으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4장22)
Cumque evolutus esset annus, ascendit contra eum exercitus Syriae venitque in Iudam et Ierusalem et exterminaverunt cunctos principes populi atque universam praedam miserunt regi Damascum.
그해가 끝나갈 무렵,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러 올라왔다. 그들은 유다와 예루살렘에 들어와 백성 가운데에서 관리들을 모두 죽이고, 모든 전리품을 다마스쿠스 임금에게 보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4장23)
Et abeuntes dimiserunt eum in languoribus magnis. Coniuraverunt autem contra eum servi sui in ultionem sanguinis filii Ioiadae sacerdotis et occiderunt eum in lectulo suo, et mortuus est. Sepelieruntque eum in civitate David, sed non in sepulcris regum.
아람 군대는 요아스에게 심한 상처를 입히고 물러갔다. 그러자 요아스가 여호야다 사제의 아들을 죽인 일 때문에, 그의 신하들이 모반을 일으켜 그를 침상에서 살해하였다. 요아스는 이렇게 죽고 말았다. 사람들은 그를 다윗 성에 묻기는 하였지만, 임금들의 무덤에는 묻지 않았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4장25)
Porro de filiis eius, de summa tributi, quod impositum fuerat sub eo, et de instauratione domus Dei scriptum est in commentariis libri regum. Regnavitque Amasias filius eius pro eo.
요아스의 아들들 이야기와 요아스에 관한 많은 신탁, 그리고 하느님의 집을 재건한 일들은 ‘임금들의 실록 주석서’에 쓰여 있다. 그의 아들 아마츠야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4장27)
Cumque roboratum sibi videret imperium, iugulavit servos suos, qui occiderant regem patrem suum,
그는 자기 왕권이 튼튼해지자 부왕을 시해한 신하들을 죽였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5장3)
Venit autem homo Dei ad illum et ait: " O rex, ne egrediatur tecum exercitus Israel; non est enim Dominus cum Israel, cunctis filiis Ephraim.
그러나 하느님의 사람 하나가 그에게 와서 말하였다. “임금님, 이스라엘 군대를 데리고 나가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이스라엘, 곧 에프라임의 모든 자손과는 함께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5장7)
Cumque haec ille loqueretur, respondit ei: " Num consiliarium regis fecimus te? Quiesce! Cur interficiam te? ". Discedensque propheta: " Sed scio, inquit, quod decrevit Deus occidere te, quia fecisti hoc et non acquievisti consilio meo ".
예언자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임금이 그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너를 임금의 고문관으로 임명하기라도 했단 말이냐? 닥쳐라. 네가 어쩌자고 맞아 죽으려 하느냐?” 그러자 예언자는 하던 말을 그치고, 대신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이런 일을 하시고도 제 조언을 듣지 않으시는 것을 보니, 하느님께서 임금님을 멸망시키시려고 작정하셨다는 것을 이제 알겠습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5장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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