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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 autem quidam venit de Baalsalisa deferens viro Dei panes primitiarum, viginti panes hordeaceos et frumentum novum in pera sua. At ille dixit: " Da populo, ut comedat ".
어떤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 왔다. 그는 맏물로 만든 보리 빵 스무 개와 햇곡식 이삭을 자루에 담아, 하느님의 사람에게 가져왔다. 엘리사는 “이 군중이 먹도록 나누어 주어라.” 하고 일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4장42)
Cumque legisset rex Israel litteras, scidit vestimenta sua et ait: " Numquid Deus sum, ut occidere possim et vivificare, quia iste mittit ad me, ut curem hominem a lepra sua? Animadvertite et videte quod occasiones quaerat adversum me ".
이스라엘 임금은 이 편지를 읽고 옷을 찢으면서 말하였다.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시는 하느님이란 말인가? 그가 사람을 보내어 나에게 나병을 고쳐 달라고 하다니! 나와 싸울 기회를 그가 찾고 있다는 사실을 그대들은 분명히 알아 두시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5장7)
Quod cum audisset Eliseus vir Dei, scidisse videlicet regem Israel vestimenta sua, misit ad eum dicens: " Quare scidisti vestimenta tua? Veniat ad me et sciat esse prophetam in Israel ".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는 이스라엘 임금이 옷을 찢었다는 소리를 듣고, 임금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을 전하였다. “임금님께서는 어찌하여 옷을 찢으셨습니까? 그를 저에게 보내십시오. 그러면 그가 이스라엘에 예언자가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5장8)
Iratus Naaman recedebat dicens: " Putabam quod egrederetur ad me et stans invocaret nomen Domini Dei sui et tangeret manu sua locum leprae et curaret me.
나아만은 화가 나서 발길을 돌리며 말하였다. “나는 당연히 그가 나에게 나와 서서, 주 그의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며 병든 곳 위에 손을 흔들어 이 나병을 고쳐 주려니 생각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5장11)
Descendit et intinxit se in Iordane septies iuxta sermonem viri Dei, et restituta est caro eius sicut caro pueri parvuli, et mundatus est.
그리하여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이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5장14)
Dixitque Giezi puer viri Dei: " Pepercit dominus meus Naaman Syro isti, ut non acciperet ab eo, quae attulit; vivit Dominus, curram post eum et accipiam ab eo aliquid ".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의 종 게하지가 이런 생각을 하였다. ‘주인님께서 이 아람 사람 나아만이 가져온 것을 받지 않으시다니, 그를 너무 관대하게 대하셨구나. 주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그의 뒤를 쫓아 달려가서 무엇이든 좀 받아 오고야 말겠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5장20)
Dixit autem homo Dei: " Ubi cecidit? ". At ille monstravit ei locum. Praecidit ergo lignum et misit illuc, natavitque ferrum.
하느님의 사람이 “도끼가 어디에 빠졌느냐?” 하고 물었다. 그가 그 자리를 가리키니, 엘리사는 나뭇가지를 꺾어 그곳에 던졌다. 그러자 도끼가 떠올랐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6)
Misit itaque vir Dei ad regem Israel dicens: " Cave, ne transeas in loco illo, quia ibi Syri in insidiis sunt ".
그러나 하느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임금에게 전갈을 보냈다. “그곳을 지나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아람군이 그리로 내려올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9)
Misit rex Israel ad locum, quem dixerat ei vir Dei et de quo praemonuerat eum, et observavit se ibi non semel neque bis.
이에 이스라엘 임금은 하느님의 사람이 일러 준 곳에 사람을 보냈다. 이런 식으로 하느님의 사람이 임금에게 경고하여, 임금이 조심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10)
Consurgens autem diluculo minister viri Dei egressus est viditque exercitum in circuitu civitatis et equos et currus nuntiavitque ei dicens: " Heu, domine mi, quid faciemus? ".
하느님의 사람의 시종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밖에 나갔다가, 군마와 병거를 거느린 부대가 성읍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종이 엘리사에게 “아이고, 주인님! 이걸 어찌하면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15)
Et ait: " Haec mihi faciat Deus et haec addat, si steterit caput Elisei filii Saphat super eum hodie ".
임금이 말하였다. “사팟의 아들 엘리사의 목이 오늘 그대로 붙어 있으면, 하느님께서 나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실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31)
Respondens dux, super cuius manum rex incumbebat, homini Dei ait: " Si Dominus fecerit etiam cataractas in caelo, numquid poterit esse, quod loqueris? ". Qui ait: " Videbis oculis tuis et inde non comedes ".
그때에 임금을 부축하고 있던 무관이 하느님의 사람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하늘의 창문을 여신다 한들 그런 일이 일어날 리 있겠습니까?”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그대는 그것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될 것이오. 그러나 먹지는 못할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7장2)
Porro rex ducem illum, in cuius manu incumbebat, constituit ad portam; quem conculcavit turba in introitu, et mortuus est iuxta quod locutus fuerat vir Dei, quando descenderat rex ad eum.
임금은 자기를 부축한 무관을 성문 책임자로 임명하였다. 그러나 그는 성문에서 사람들에게 밟혀 죽었다. 임금이 내려왔을 때에 하느님의 사람이 말한 그대로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7장17)
Factumque est secundum sermonem viri Dei, quem dixerat regi, quando ait: " Duo modii hordei statere uno erunt, et modius similae statere uno hoc eodem tempore cras in porta Samariae ";
그때에 하느님의 사람은 임금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가 한 세켈, 고운 밀가루 한 스아가 한 세켈 할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7장18)
quando responderat dux ille viro Dei et dixerat: " Etiamsi Dominus fecerit cataractas in caelo, numquid fieri poterit, quod loqueris? ", et dixerat ei: " Videbis oculis tuis et inde non comedes ".
그 말에 무관은 이렇게 대답했었다. “주님께서 하늘의 창문을 여신다 한들 그런 일이 일어날 리 있겠습니까?” 그러자 하느님의 사람이 “그대는 그것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될 것이오. 그러나 먹지는 못할 것이오.” 하였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7장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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