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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angelus Domini iterum transiens ad locum angustum, ubi nec ad dexteram nec ad sinistram poterat deviare, obvius stetit.
주님의 천사가 앞으로 더 나아가,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비켜날 길이 없는 좁은 곳에 섰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22장26)
Cumque vidisset asina stantem angelum Domini, concidit sub pedibus sedentis; qui iratus vehementius caedebat fuste latera eius.
나귀는 주님의 천사를 보고 발라암을 태운 채 주저앉아 버렸다. 발라암은 화가 나서 지팡이로 나귀를 때렸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22장27)
Aperuitque Dominus os asinae, et locuta est: " Quid feci tibi? Cur percutis me ecce iam tertio? ".
그때에 주님께서 나귀의 입을 열어 주시니, 나귀가 발라암에게 말하였다. “내가 당신께 어쨌기에, 나를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리십니까?” (불가타 성경, 민수기, 22장28)
Cui angelus Domini: " Cur, inquit, tertio verberas asinam tuam? Ego veni, ut adversarer tibi, quia perversa est via tua mihique contraria.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너는 어찌하여 너의 나귀를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렸느냐? 네가 내 앞에서 나쁜 길을 걷기에, 내가 막으려고 나왔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22장32)
Ait angelus Domini: " Vade cum istis et cave, ne aliud, quam praecepero tibi, loquaris ". Ivit igitur cum principibus Balac.
주님의 천사가 발라암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들과 함께 가거라. 그렇지만 내가 너에게 하는 말만 해야 한다.” 그리하여 발라암은 발락의 대신들과 함께 갔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22장35)
Dixitque Balaam ad Balac: " Sta paulisper iuxta holocaustum tuum, donec vadam, si forte occurrat mihi Dominus; et, quodcumque imperaverit, loquar tibi ". Cumque abiisset in collem nudum,
그런 다음에 발라암이 발락에게 말하였다. “여기 임금님의 번제물 곁에 서 계십시오. 저는 다녀오겠습니다. 어쩌면 주님께서 오셔서 저를 만나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무엇을 보여 주시든 그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벌거숭이 언덕으로 올라갔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23장3)
Dominus autem posuit verbum in ore eius et ait: " Revertere ad Balac et haec loqueris ".
주님께서 발라암의 입에 말씀을 넣어 주시면서, “발락에게 돌아가 이대로 일러라.” 하고 말씀하셨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23장5)
Quomodo maledicam, cui non maledixit Deus? Qua ratione detester, quem Dominus non detestatur?
하느님께서 저주하시지 않은 이를 내가 어찌 저주하랴? 주님께서 악담하시지 않은 이에게 내가 어찌 악담하랴? (불가타 성경, 민수기, 23장8)
Cui ille respondit: " Num aliud possum loqui, nisi quod iusserit Dominus? ".
그러자 발라암이 대답하였다. “저야 주님께서 제 입에 넣어 주시는 말씀만 조심스럽게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불가타 성경, 민수기, 23장12)
Cui cum Dominus occurrisset posuissetque verbum in ore eius, ait: " Revertere ad Balac et haec loqueris ei ".
주님께서 발라암을 만나 주시고 그의 입에 말씀을 넣어 주시면서, “발락에게 돌아가 이대로 일러라.” 하고 말씀하셨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23장16)
Reversus invenit eum stantem iuxta holocaustum suum et principes Moabitarum cum eo. Ad quem Balac: " Quid, inquit, locutus est Dominus? ".
발라암이 그에게 돌아와 보니, 그는 모압의 대신들과 함께 자기 번제물 곁에 서 있었다. 발락이 그에게 “주님께서 무어라 이르셨습니까?” 하고 묻자, (불가타 성경, 민수기, 23장17)
Non conspicitur malum in Iacob, nec videtur calamitas in Israel. Dominus Deus eius cum eo est, et clangor regis in illo.
야곱에게서는 아무 재앙도 찾아볼 수 없고 이스라엘에게서는 아무 불행도 볼 수 없다. 주 그들의 하느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고 임금님께 환호하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23장21)
Et ille ait: " Nonne dixi tibi quod, quidquid mihi Dominus imperaret, hoc facerem? ".
그러자 발라암이 발락에게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일러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고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불가타 성경, 민수기, 23장26)
Cumque vidisset Balaam quod placeret Domino, ut be nediceret Israeli, nequaquam abiit, ut ante perrexerat, ut augurium quaereret; sed dirigens contra desertum vultum suum
이스라엘에게 축복하는 것을 주님께서 좋게 여기시는 것을 본 발라암은 전처럼 징조를 찾으러 가지 않고, 광야 쪽으로 얼굴만 돌렸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24장1)
Ut valles dilatantur, ut horti iuxta fluvios irrigui, ut aloe, quam plantavit Dominus, quasi cedri prope aquas.
골짜기처럼 뻗어 있고 강가의 동산 같구나. 주님께서 심으신 침향나무 같고 물가의 향백나무 같구나. (불가타 성경, 민수기, 24장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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