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왕실 숲지기 아삽에게도 서신을 내리시어, 하느님의 집 곁 성채의 문과 도성의 벽, 그리고 제가 들어가 살 집에 필요한 목재를 대게 해 주십시오.” 내 하느님의 너그러우신 손길이 나를 보살펴 주셨으므로, 임금님께서는 내 청을 들어주셨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2장8)
‘샘 문’은 미츠파 구역 담당관, 콜 호제의 아들 살룸이 손질하였다. 그는 성문을 만들고 지붕을 얹은 다음, 문짝과 빗장둔테와 빗장을 만들어 달았다. 그는 또 ‘임금 동산’ 옆 ‘셀라 못’ 가의 성벽을 다윗 성에서 내려가는 층계까지 손질하였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3장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