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것을 청하였으니, 곧 자신을 위해 장수를 청하지도 않고, 자신을 위해 부를 청하지도 않고, 네 원수들의 목숨을 청하지도 않고, 그 대신 이처럼 옳은 것을 가려내는 분별력을 청하였으니,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3장11)
그런 다음에 서로 이런 말을 주고받았다. “우리가 하는 일은 떳떳하지 못하다. 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날이다. 우리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내일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린다면, 벌을 받을 것이다. 그러니 어서 왕궁에 가 이 사실을 알리자.”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7장9)
이제 너에게 한 아들이 태어날 터인데, 그는 평온한 사람이 될 것이다. 내가 사방에 있는 그의 모든 적으로부터 그를 평온하게 해 주겠다. 그래서 그 이름이 솔로몬이 될 것이다. 나는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이스라엘에 평화와 안정을 베풀겠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2장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