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가 대답하였다. “저는 주 만군의 하느님을 위하여 열정을 다해 일해 왔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당신의 계약을 저버리고 당신의 제단들을 헐었을 뿐 아니라, 당신의 예언자들을 칼로 쳐 죽였습니다. 이제 저 혼자 남았는데, 저들은 제 목숨마저 없애려고 저를 찾고 있습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9장14)
너희는 나에게 ′우리는 주 우리 하느님을 믿소.′ 하고 말한다. 그러나 그분은, 히즈키야가 그의 산당들과 제단들을 치워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에게 ′너희는 예루살렘에 있는 이 제단 앞에서만 경배드려라.′ 하고 말한 그런 하느님이 아니냐?’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8장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