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가 이전에 어떤 여자의 아들을 살린 일이 있는데, 그 여자에게 이렇게 일러 주었다. “일어나 당신 가족과 함께 떠나, 당신이 몸 붙여 살 만한 곳으로 가서 사시오. 주님께서 가뭄을 불러들이셨기 때문에, 이 땅에 일곱 해 동안 가뭄이 닥칠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8장1)
이제 여러분은 온 이스라엘, 곧 주님의 회중이 보고 우리 하느님께서 들으시는 가운데, 주 여러분의 하느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고 탐구하시오. 그래야 여러분이 이 좋은 땅을 차지하고 그것을 여러분의 다음 자손들에게 영원히 상속할 수 있을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8장8)
이 계명들은 당신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명령하신 것입니다. ‘너희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은 그 지방 백성들의 더러운 짓과 역겨운 짓으로 더럽혀진 곳이다. 그들은 부정한 상태에서 그 땅을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역겨운 짓으로 가득 채웠다. (불가타 성경, 에즈라기, 9장11)
그렇지만 저 동포들의 몸이나 우리 몸이나, 저들의 아들들이나 우리 아들들이나 똑같지 않은가? 그런데 우리는 아들딸들을 종으로 짓밟히게 해야 하다니! 우리 딸들 가운데에는 벌써 짓밟힌 아이들도 있는데, 우리에게는 손쓸 힘이 없고, 우리 밭과 포도원은 남한테 넘어 가고 말았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5장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