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제들은 나의 율법을 짓밟고 나의 거룩한 물건들을 더럽혔다.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않고,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의 차이를 알려 주지 않았으며, 내 안식일에서는 아예 눈을 돌려 버렸다. 나는 이렇게 그들 사이에서 모독을 당하였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22장26)
이 땅의 백성이 축일에 주님 앞으로 들어올 때에는, 북쪽 대문으로 들어와서 경배한 이는 남쪽 대문으로 나가고, 남쪽 대문으로 들어온 이는 북쪽 대문으로 나간다. 자기가 들어온 대문으로 되돌아가지 말고, 똑바로 앞쪽으로 나가야 한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46장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