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의 아내는 잔치가 계속되는 이레 동안 줄곧 삼손 곁에서 울어 댔다. 이렇게 들볶는 바람에, 삼손은 이레째 되는 날 마침내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풀이해 주고 말았다. 그리고 그 여자는 자기 동포들에게 그 수수께끼를 풀이해 주었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4장17)
바빌론 임금이 그달야를 총독으로 임명하였다는 소식을 군대의 모든 장수와 그 부하들이 들었다. 그래서 그들 곧 느탄야의 아들 이스마엘,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 느토파 사람 탄후멧의 아들 스라야, 마아카 사람의 아들 아잔야와 그 부하들은 미츠파에 있는 그달야에게 갔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5장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