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온 이스라엘을 가르치는, 그리고 주님께 성별된 레위인들에게 일렀다. “거룩한 궤를 이스라엘 임금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지은 주님의 집 안에 그냥 두시오. 더 이상 그 궤를 어깨에 메고 옮길 필요가 없소. 그대들은 이제 주 그대들의 하느님과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을 섬기시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5장3)
그때에 나는 유다 지방에서 사람들이 안식일에도 술틀을 밟고 곡식 더미를 날라다가 나귀에 실으며, 안식일인데도 포도주와 포도송이와 무화과와 그 밖의 온갖 짐을 예루살렘으로 들여오는 것을 보았다. 그리하여 나는 안식일에 식품을 팔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3장15)
온 백성은 적의 진영을 서른 날 동안 노획하였다. 그런 다음 홀로페르네스의 천막과 그의 모든 은 기물과 침상들과 그릇들, 그리고 그의 모든 가구를 유딧에게 주었다. 유딧은 그것들을 받아 자기의 노새에 싣고 수레들을 준비하여 거기에도 쌓았다. (불가타 성경, 유딧기, 15장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