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나오미가 며느리에게 말하였다. “그분은 산 이들과 죽은 이들에 대한 당신의 자애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주님께 복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오미는 그에게 계속 설명하였다. “그분은 우리 일가로서 우리 구원자 가운데 한 분이시란다.” (불가타 성경, 룻기, 2장20)
이 밤을 여기에서 지내라. 아침에 그가 너에게 구원 의무를 실행한다면, 좋다, 그렇게 하라지. 그러나 그가 만일 너에게 그 의무를 실행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주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내가 너를 구원하마. 아침까지 여기에 누워 있어라.” (불가타 성경, 룻기, 3장13)
그래서 내가 그대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이렇게 말하리라고 생각하였네. ‘여기 앉아 계신 분들과 내 겨레의 원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들이게. 그대가 구원 의무를 실행하려면 그렇게 하게. 그러나 그 의무를 실행하지 않으려면 나에게 알려 주게. 구원 의무를 실행할 사람은 그대밖에 없고, 그대 다음은 나라는 것을 알고 있네.’” 그러자 그는 “내가 구원 의무를 실행하겠네.” 하고 대답하였다. (불가타 성경, 룻기, 4장4)
그때에 여호아하즈의 아들 여호아스는 하자엘의 아들 벤 하닷의 손에서 성읍들을 도로 찾았다. 그 성읍들은 하자엘이 전쟁에서 여호아스의 아버지 여호아하즈에게서 빼앗은 것들이었다. 여호아스는 벤 하닷을 세 번 쳐서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도로 찾았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3장25)
히즈키야는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이고, 그들에게 자기의 보물 창고 전체와 은과 금, 향료와 고급 기름, 병기고와 창고 안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다. 히즈키야가 자기 궁궐과 나라 안에 있는 것 가운데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0장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