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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 ait illi: " Quam ob causam vadis ad eum hodie? Non sunt calendae neque sabbatum ". Quae respondit: " Vale ".
남편이 물었다. “왜 꼭 오늘 그분에게 가려 하오? 오늘은 초하룻날도 아니고 안식일도 아니지 않소?” 그래도 여자는 “걱정하지 마세요.” 하고 말한 다음,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4장23)
Cumque venisset ad virum Dei in monte, apprehendit pedes eius; et accessit Giezi, ut amoveret eam, et ait homo Dei: " Dimitte illam; anima enim eius in amaritudine est, et Dominus celavit me et non indicavit mihi ".
여자는 산에 있는 하느님의 사람에게 이르자, 그의 두 발을 붙잡았다. 게하지가 그 여자를 밀어내려고 다가가니, 하느님의 사람이 말하였다. “부인을 그대로 두어라. 부인에게 가슴 아픈 일이 생겼다. 다만 주님께서 그 일을 나에게 감추시고 알리지 않으셨구나.”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4장27)
Quae dixit illi: " Numquid petivi filium a domino meo? Numquid non dixi tibi: Ne illudas me? ".
그때에 여자가 말하였다. “제가 언제 어르신께 아들을 달라고 하였습니까? 저는 오히려 ‘저에게 헛된 기대를 갖게 하지 마십시오.’ 하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4장28)
Porro mater pueri ait: " Vivit Dominus, et vivit anima tua, non dimittam te ". Surrexit ergo et secutus est eam.
그러나 아이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살아 계시고 어르신께서 살아 계시는 한, 저는 결코 어르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일어나 그 여자를 따라나섰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4장30)
Infuderunt ergo sociis, ut comederent. Cumque gustassent de coctione, exclamaverunt dicentes: " Mors in olla, vir Dei! ". Et non potuerunt comedere.
그들이 사람들에게 국을 먹으라고 떠 주자, 국을 먹어 본 이들이 “하느님의 사람이시여, 솥 안에 죽음이 들어 있습니다.” 하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그들이 국을 먹지 못하고 있는데,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4장40)
At ille: " Afferte, inquit, farinam ". Cumque tulissent, misit in ollam et ait: " Infunde turbae, et comedat ". Et non fuit amplius quidquam amaritudinis in olla.
엘리사가 “밀가루를 가져오너라.” 하고 일렀다. 그는 밀가루를 솥에 뿌려 넣은 다음, “사람들에게 국을 떠 주어 먹게 하여라.” 하였다. 그러자 솥에는 더 이상 해로운 것이 없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4장41)
Numquid non meliores sunt Abana et Pharphar, fluvii Damasci, omnibus aquis Israel, ut laver in eis et munder? ". Cum ergo vertisset se et abiret indignans,
다마스쿠스의 강 아바나와 파르파르는 이스라엘의 어떤 물보다 더 좋지 않으냐? 그렇다면 거기에서 씻어도 깨끗해질 수 있지 않겠느냐?” 나아만은 성을 내며 발길을 옮겼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5장12)
Reversusque ad virum Dei cum universo comitatu suo venit et stetit coram eo et ait: " Vere scio quod non sit Deus in universa terra, nisi tantum in Israel! Obsecro itaque, ut accipias benedictionem a servo tuo ".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이스라엘 밖에는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습니다. 이 종이 드리는 선물을 부디 받아 주십시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5장15)
Dixitque Naaman: " Ut vis. Sed, obsecro, concedatur mihi servo tuo tantum terrae quantum onus duorum burdonum; non enim faciet ultra servus tuus holocaustum aut victimam diis alienis, nisi Domino.
그러자 나아만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시다면, 나귀 두 마리에 실을 만큼의 흙을 이 종에게 주십시오. 이 종은 이제부터 주님 말고는 다른 어떤 신에게도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을 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5장17)
Dixitque Giezi puer viri Dei: " Pepercit dominus meus Naaman Syro isti, ut non acciperet ab eo, quae attulit; vivit Dominus, curram post eum et accipiam ab eo aliquid ".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의 종 게하지가 이런 생각을 하였다. ‘주인님께서 이 아람 사람 나아만이 가져온 것을 받지 않으시다니, 그를 너무 관대하게 대하셨구나. 주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그의 뒤를 쫓아 달려가서 무엇이든 좀 받아 오고야 말겠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5장20)
Ipse autem ingressus stetit coram domino suo. Et dixit Eliseus: " Unde venis, Giezi? ". Qui respondit: " Non ivit servus tuus quoquam ".
게하지는 들어가서 자기 주인 앞에 섰다. 그때에 엘리사가 “게하지야, 어디를 갔다 왔느냐?” 하고 물으니, 게하지가 “이 종은 아무 데도 갔다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5장25)
Misit rex Israel ad locum, quem dixerat ei vir Dei et de quo praemonuerat eum, et observavit se ibi non semel neque bis.
이에 이스라엘 임금은 하느님의 사람이 일러 준 곳에 사람을 보냈다. 이런 식으로 하느님의 사람이 임금에게 경고하여, 임금이 조심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10)
Conturbatumque est cor regis Syriae pro hac re et, convocatis servis suis, ait: " Quare non indicatis mihi quis proditor mei sit apud regem Israel? ".
이 일 때문에 아람 임금은 마음이 크게 흔들려, 신하들을 불러 놓고 말하였다. “우리 가운데 이스라엘 임금과 내통하는 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못하겠소?”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11)
Dixit autem ad eos Eliseus: " Non est haec via, nec ista est civitas; sequimini me, et ostendam vobis virum, quem quaeritis ". Duxit ergo eos in Samariam.
이에 엘리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 길이 아니오. 이 성읍이 아니오. 나를 따라오시오. 당신들이 찾는 그 사람에게 데려다 주겠소.” 그러고 나서 엘리사는 그들을 사마리아로 데려갔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19)
At ille ait: " Non percuties; neque enim, quos cepisti gladio et arcu tuo, percutis. Pone panem et aquam coram eis, ut comedant et bibant et vadant ad dominum suum ".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그들을 쳐 죽여서는 안 됩니다. 임금님께서는 쳐 죽이시려고 칼과 활로 포로들을 사로잡으십니까? 오히려 그들에게 빵과 물을 주어 먹고 마시게 한 다음, 자기 주군에게 돌아가게 하십시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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