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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it rex Israel ad locum, quem dixerat ei vir Dei et de quo praemonuerat eum, et observavit se ibi non semel neque bis.
이에 이스라엘 임금은 하느님의 사람이 일러 준 곳에 사람을 보냈다. 이런 식으로 하느님의 사람이 임금에게 경고하여, 임금이 조심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10)
Conturbatumque est cor regis Syriae pro hac re et, convocatis servis suis, ait: " Quare non indicatis mihi quis proditor mei sit apud regem Israel? ".
이 일 때문에 아람 임금은 마음이 크게 흔들려, 신하들을 불러 놓고 말하였다. “우리 가운데 이스라엘 임금과 내통하는 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못하겠소?”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11)
Dixit autem ad eos Eliseus: " Non est haec via, nec ista est civitas; sequimini me, et ostendam vobis virum, quem quaeritis ". Duxit ergo eos in Samariam.
이에 엘리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 길이 아니오. 이 성읍이 아니오. 나를 따라오시오. 당신들이 찾는 그 사람에게 데려다 주겠소.” 그러고 나서 엘리사는 그들을 사마리아로 데려갔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19)
At ille ait: " Non percuties; neque enim, quos cepisti gladio et arcu tuo, percutis. Pone panem et aquam coram eis, ut comedant et bibant et vadant ad dominum suum ".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그들을 쳐 죽여서는 안 됩니다. 임금님께서는 쳐 죽이시려고 칼과 활로 포로들을 사로잡으십니까? 오히려 그들에게 빵과 물을 주어 먹고 마시게 한 다음, 자기 주군에게 돌아가게 하십시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22)
Appositaque est eis ciborum magna praeparatio, et comederunt et biberunt, et dimisit eos; abieruntque ad dominum suum, et ultra non venerunt turmae Syriae in terram Israel.
그리하여 임금은 큰 잔치를 베풀어 먹고 마시게 한 다음, 그들의 주군에게 돌려보냈다. 그러자 아람의 약탈자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쳐들어오지 않았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23)
Qui ait: " Non, salvet te te Dominus. Unde salvare te possum? De area an de torculari? ". Dixitque ad eam rex: " Quid tibi vis? ". Quae respondit:
임금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너를 돕지 않으시는데, 내가 어찌 너를 돕겠느냐? 타작마당의 곡식으로 돕겠느냐? 술틀의 포도주로 돕겠느냐?”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27)
Eliseus autem sedebat in domo sua, et senes sedebant cum eo. Praemisit itaque rex virum. Sed antequam veniret nuntius, Eliseus dixit ad senes: " Numquid scitis quod miserit filius homicidae hic, ut praecidatur caput meum? Videte ergo, cum venerit nuntius, claudite ostium et non sinatis eum introire; ecce enim sonitus pedum domini eius post eum est ".
그때에 엘리사는 집에 앉아 있었고, 원로들도 그와 함께 앉아 있었다. 임금이 자기 주변의 어떤 사람을 보냈는데, 그 전령이 오기 전에 엘리사가 원로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저 살인자가 내 목을 베려고 사람을 보낸 것을 아십니까? 전령이 오는 것을 보고 있다가 문을 잠그십시오. 문을 단단히 걸어야 합니다. 그를 뒤따라오는 주군의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32)
Respondens dux, super cuius manum rex incumbebat, homini Dei ait: " Si Dominus fecerit etiam cataractas in caelo, numquid poterit esse, quod loqueris? ". Qui ait: " Videbis oculis tuis et inde non comedes ".
그때에 임금을 부축하고 있던 무관이 하느님의 사람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하늘의 창문을 여신다 한들 그런 일이 일어날 리 있겠습니까?”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그대는 그것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될 것이오. 그러나 먹지는 못할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7장2)
Sive ingredi voluerimus civitatem, fame moriemur; sive manserimus hic, moriendum nobis est. Venite igitur, et transfugiamus ad castra Syriae. Si pepercerint nobis, vivemus; si autem occidere voluerint, nihilominus moriemur ".
성읍에 들어가자 한들 성읍이 굶주림에 허덕이니 거기에서 죽을 것이고, 그렇다고 여기 앉아 있어도 죽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니 아람군의 진영에 가서 항복이나 하자. 그들이 살려 주면 살고, 죽이면 죽을 수밖에.”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7장4)
Dixeruntque ad invicem: " Non recte facimus; haec enim dies boni nuntii est, et nos tacemus. Si noluerimus nuntiare usque mane, sceleris arguemur; venite, eamus et nuntiemus in aula regis ".
그런 다음에 서로 이런 말을 주고받았다. “우리가 하는 일은 떳떳하지 못하다. 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날이다. 우리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내일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린다면, 벌을 받을 것이다. 그러니 어서 왕궁에 가 이 사실을 알리자.”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7장9)
quando responderat dux ille viro Dei et dixerat: " Etiamsi Dominus fecerit cataractas in caelo, numquid fieri poterit, quod loqueris? ", et dixerat ei: " Videbis oculis tuis et inde non comedes ".
그 말에 무관은 이렇게 대답했었다. “주님께서 하늘의 창문을 여신다 한들 그런 일이 일어날 리 있겠습니까?” 그러자 하느님의 사람이 “그대는 그것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될 것이오. 그러나 먹지는 못할 것이오.” 하였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7장19)
Tenensque lenticulam olei fundes super caput eius et dices: " Haec dicit Dominus: Unxi te regem super Israel ". Aperiesque ostium et fugies et non ibi subsistes ".
그런 다음에 기름병을 들고 그의 머리 위에 기름을 부으며 말하여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을 다스릴 임금으로 세운다.′ 그러고는 머뭇거리지 말고 문을 열고 도망쳐라.’”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9장3)
Abiit igitur, qui ascenderat equum in occursum eius, et ait: " Haec dicit rex: Pacatane sunt omnia? ". Dixitque ei Iehu: " Quid tibi et paci? Transi et sequere me ". Nuntiavit quoque speculator dicens: " Venit nuntius ad eos et non revertitur ".
기마병이 나가서 예후를 만나, “평안하시냐고 임금님께서 물으십니다.” 하자, 예후는 “평안하건 안 하건 너와 무슨 상관이냐? 돌아서서 내 뒤나 따라라.” 하고 일렀다. 파수병이 보고하였다. “전령이 그들에게 다다르기는 하였지만, 돌아오지 않습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9장18)
Nuntiavit autem speculator dicens: " Venit usque ad eos et non revertitur. Est autem incessus quasi incessus Iehu filii Namsi; praeceps enim graditur ".
그러자 파수병이 또 보고하였다. “그 역시 그들에게 다다르기는 하였지만,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미친 듯이 말을 몰고 오는 모습이 님시의 손자 예후 같습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9장20)
Cumque issent, ut sepelirent eam, non invenerunt nisi calvariam et pedes et summas manus.
그러나 그들이 여자를 묻어 주러 나가 보니, 두개골과 발과 손바닥 말고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9장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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