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순두 주간이 흐른 다음 기름부음받은이가 잘려 나가 그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으리라. 그리고 도성과 성소는 앞으로 일어날 군주의 군대가 허물어 버리리라. 그 종말은 홍수처럼 들이닥치리라.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남도록 결정되었다.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9장26)
몇 해 뒤에 그들은 동맹을 맺고, 협약을 비준하는 뜻으로 남쪽 임금의 딸이 북쪽 임금에게 시집갈 것이다. 그러나 그 여자는 세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그 아들도 자리를 지키지 못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 여자와 또 그 여자를 그리로 데려간 자들, 그 여자의 자식과 지지자가 적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그때에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11장6)
그는 남쪽 임금의 온 나라를 자기의 세력 아래로 끌어들이겠다고 결심하고서는, 그와 화친을 맺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그 나라를 멸망시키려고 남쪽 임금에게 여자를 하나 주지만, 그 계획은 이루어지지 않고 그에게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다.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11장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