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임금이 입구에 있는 그의 기둥 곁에 서 있고 대신들과 나팔수들이 임금을 모시고 서 있었다. 또 온 나라 백성이 기뻐하는 가운데 쇠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고, 성가 책임자들이 악기에 맞추어 찬양 노래를 이끌고 있었다. 그래서 아탈야는 옷을 찢으며, “반역이다! 반역!” 하고 외쳤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3장13)
그리하여 보발꾼들이 임금과 대신들에게서 편지를 받아들고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돌아다니며, 임금이 명령한 대로 이렇게 전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이여,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신 주님께 돌아오시오. 그래야 주님께서도 아시리아 임금들의 손아귀에서 살아남은 여러분에게 돌아오실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0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