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의 자손 사제들에게 주어 제단에 바치게 하였다. 또 밀과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과 석류와 무화과와 다른 과일들의 십분의 일을 예루살렘에서 봉직하는 레위의 자손들에게 주었다. 그리고 여섯 해 동안 해마다 또 다른 십분의 일을 돈으로 환산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서 썼다. (불가타 성경, 토빗기, 1장7)
내 앞에 상이 놓이고 요리가 풍성하게 차려졌다. 그때에 내가 아들 토비야에게 말하였다. “얘야, 가서 니네베로 끌려온 우리 동포들 가운데에서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잊지 않는 가난한 이들을 보는 대로 데려오너라. 내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려고 그런다. 얘야, 네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마.” (불가타 성경, 토빗기, 2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