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아론의 자손들인 주님의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쫓아내고, 다른 나라 민족들처럼 너희 스스로 사제들을 만들지 않았느냐? 수송아지 한 마리나 숫양 일곱 마리를 끌고 오는 자마다 사제 직무를 맡는다면, 신이 아닌 것들의 사제가 되는 것이 아니냐?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13장9)
그런데 사제의 수가 적어서 그 번제물의 가죽을 다 벗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른 사제들도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그 일을 마칠 때까지, 형제들인 레위인들이 그들을 도왔다. 자신들을 거룩하게 하는 일에는, 레위인들이 사제들보다 더 열심이었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9장34)
라구엘은 양 떼 가운데에서 숫양 한 마리를 잡고, 그들을 따뜻이 맞아들였다. 그들이 몸과 손을 씻고 저녁을 먹으러 식탁에 앉았을 때에 토비야가 라파엘에게, “아자르야 형제, 내 친족 누이 사라를 나에게 주라고 라구엘에게 말씀드리시오.” 하고 말하였다. (불가타 성경, 토빗기, 7장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