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러한 마음을 품고 부와 재물과 영광을 청하지도 않고, 너를 미워하는 자들의 목숨을 청하지도 장수를 청하지도 않고, 내가 너를 임금으로 세워 맡긴 내 백성을 다스릴 지혜와 지식을 청하였으니,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1장11)
그리고 그는 자기 아버지 다윗이 정한 법대로 조를 짜서 사제들을 봉직하게 하고, 레위인들에게도 그 직책에 따라 날마다 찬양하는 일과 사제들을 시중드는 일을 하게 하였다. 문지기들도 조를 짜서 문마다 배치시켰다. 하느님의 사람 다윗이 그렇게 명령해 두었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8장14)
주 임금님의 하느님께서 임금님이 마음에 드시어, 하느님을 위하여 임금님을 그분의 어좌에 올려놓으셨으니, 주 임금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임금님의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영원히 굳게 세우시려고, 임금님을 그들의 임금으로 세워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게 하셨습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9장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