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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 vero Iosaphat fecerat naves Tharsis, quae navigarent in Ophir propter aurum; et ire non potuerunt, quia confractae sunt in Asiongaber.
여호사팟 임금은 타르시스 상선들을 만들어 오피르에서 금을 가져오려고 하였으나, 그 상선들이 에츠욘 게베르에서 부서져 그곳에 가지 못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2장49)
Ceciditque Ochozias per cancellos cenaculi sui, quod habebat in Samaria, et aegrotavit; misitque nuntios dicens ad eos: " Ite, consulite Beelzebub deum Accaron, utrum vivere queam de infirmitate mea hac ".
아하즈야는 사마리아에 있는 자기 옥상 방의 격자 난간에서 떨어져 다쳤다. 그래서 그는 사자들을 보내며, “에크론의 신 바알 즈붑에게 가서 내가 이 병에서 회복될 수 있는지 문의해 보아라.” 하고 일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장2)
Angelus autem Domini locutus est ad Eliam Thesbiten: " Surge, ascende in occursum nuntiorum regis Samariae et dices ad eos: Numquid non est Deus in Israel, ut eatis ad consulendum Beelzebub deum Accaron?
그때에 주님의 천사가 티스베 사람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일어나 사마리아 임금의 사자들을 만나 이렇게 전하여라. ‘이스라엘에는 하느님이 없어서, 에크론의 신 바알 즈붑에게 문의하러 가느냐?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장3)
At illi responderunt ei: " Vir occurrit nobis et dixit ad nos: "Ite, revertimini ad regem, qui misit vos, et dicetis ei: Haec dicit Dominus: Numquid, quia non est Deus in Israel, mittis, ut consulatur Beelzebub deus Accaron? Idcirco de lectulo, super quem ascendisti, non descendes, sed morte morieris" ".
그들이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어떤 사람이 저희를 만나러 올라와서 저희에게, ‘그대들을 보낸 임금께 돌아가서 전하여라.’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에는 하느님이 없어서, 에크론의 신 바알 즈붑에게 문의하러 사람들을 보내느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그대로 죽을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장6)
Factum est autem cum levare vellet Dominus Eliam per turbi nem in caelum, ibant Elias et Eliseus de Galgalis;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들어 올리실 때였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길갈을 떠나 걷다가,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장1)
Dixit autem ei Elias: " Sede hic, quia Dominus misit me ad Iordanem ". Qui ait: " Vivit Dominus, et vivit anima tua, quia non derelinquam te ". Ierunt igitur ambo pariter,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 남아 있어라. 주님께서 나를 요르단 강으로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시고 스승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저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 두 사람은 함께 떠났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장6)
dixeruntque illi: " Ecce cum servis tuis sunt quinquaginta viri fortes, qui possunt ire et quaerere dominum tuum, ne forte tulerit eum spiritus Domini et proiecerit in uno montium aut in una vallium ". Qui ait: " Nolite mittere! ".
그에게 말하였다. “여기 당신 종들에게 장정 쉰 명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가서 당신의 주인님을 찾게 하십시오. 어쩌면 주님의 영이 그를 들어다가, 어떤 산 위나 어떤 골짜기에 내던졌을지도 모릅니다.” 엘리사는 “아니, 보내지 마시오.” 하였지만,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장16)
et reversi sunt ad eum. At ille habitabat in Iericho dixitque eis: " Numquid non dixi vobis: Nolite ire?".
예리코에 머물러 있는 엘리사에게 돌아왔다. 엘리사는 그들에게 “내가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소?” 하고 말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장18)
Ivit itaque mulier et clausit ostium super se et super filios suos; illi offerebant vasa, et illa infundebat.
여자는 엘리사에게서 물러나, 두 아들을 데리고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갔다. 그러고는 두 아들이 그릇을 건네주는 대로 계속 기름을 부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4장5)
Crevit autem puer et, cum esset quaedam dies, et egressus isset ad patrem suum, ad messores,
그 아이가 자라났다. 하루는 곡식 거두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자기 아버지에게 나갔다가,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4장18)
Stravitque asinam et praecepit puero: " Mina et propera, ne mihi moram facias in eundo, nisi praecepero tibi ".
나귀에 안장을 얹고 나서 종에게 일렀다. “고삐를 잡고 출발하여라. 내가 말하기 전에는 멈추지 말고 몰아라.”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4장24)
Ipse autem ingressus stetit coram domino suo. Et dixit Eliseus: " Unde venis, Giezi? ". Qui respondit: " Non ivit servus tuus quoquam ".
게하지는 들어가서 자기 주인 앞에 섰다. 그때에 엘리사가 “게하지야, 어디를 갔다 왔느냐?” 하고 물으니, 게하지가 “이 종은 아무 데도 갔다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5장25)
Dixit eis: " Ite et videte ubi sit, ut mittam et capiam eum ". Annuntiaveruntque ei dicentes: " Ecce in Dothain ".
아람 임금은 “가서 그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아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사로잡겠다.” 하고 일렀다. 그러자 “그가 도탄에 있습니다.” 하는 보고가 임금에게 들어왔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13)
Dixeruntque ad invicem: " Non recte facimus; haec enim dies boni nuntii est, et nos tacemus. Si noluerimus nuntiare usque mane, sceleris arguemur; venite, eamus et nuntiemus in aula regis ".
그런 다음에 서로 이런 말을 주고받았다. “우리가 하는 일은 떳떳하지 못하다. 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날이다. 우리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내일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린다면, 벌을 받을 것이다. 그러니 어서 왕궁에 가 이 사실을 알리자.”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7장9)
Adduxerunt ergo duos currus cum equis, misitque rex post exercitum Syrorum dicens: " Ite et videte ".
그래서 임금은 군마가 끄는 병거 두 대를 끌어내어, 아람군의 뒤를 쫓아가도록 내보내면서 “가서 알아보아라.” 하고 일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7장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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