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후림 출신으로 벤야민 사람인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는데, 그는 내가 마하나임에 간 날 나를 심하게 저주한 자다. 그렇지만 그가 요르단 강으로 나를 마중 나왔을 때, 나는 주님을 두고 ‘그대를 칼로 죽이지 않겠소.’ 하고 맹세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장8)
주님께서 하나니의 아들 예후 예언자를 통하여 바아사와 그의 집안에 관한 말씀을 내리신 것은, 그가 예로보암 집안처럼 되어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온갖 악한 짓을 저지르고, 제 손이 하는 일로 주님의 분노를 돋우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예로보암 집안을 치기까지 하였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6장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