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집트의 재산과 에티오피아의 소득과 키 큰 족속 스바인들이 너에게 건너와서 너의 것이 되고 너의 뒤를 따르리라. 그들은 사슬에 묶여 건너와서 네 앞에 엎드려 빌며 말하리라. ‘과연 당신에게만 하느님이 계십니다. 다른 이가 없습니다. 다른 신이 없습니다.’”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45장14)
이제 나는 오늘로 그대의 손에 묶인 쇠사슬을 풀어 주겠소. 그대가 만일 나와 더불어 바빌론으로 가는 것이 좋으면 같이 갑시다. 내가 그대를 잘 돌보아 주겠소. 그러나 나와 더불어 바빌론으로 가는 것이 싫으면 그만두시오. 그대 앞에 있는 이 땅 어디든지, 적당하고 좋은 곳으로 떠나가시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40장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