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 사람이 소실과 종을 데리고 떠나려 하는데, 그의 장인, 곧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가 또 권하는 것이었다. “이보게, 날이 저물어 저녁이 다 되어 가니 하룻밤 더 묵게나. 이제 날이 저물었으니 여기에서 하룻밤 더 묵으면서 즐겁게 지내고,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길을 떠나 자네 집으로 가게나.” (불가타 성경, 판관기, 19장9)
(세네카, Controversiae, book 2, Abdicauit quidam filium; abdicatus se contulit ad meretricem; ex illa sustulit filium. aeger ad patrem misit: cum uenisset, commendauit ei filium suum et decessit; pater adoptauit puerum. ab altero filio accusatur dementiae.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