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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 ergo occubuisset sol, facta est caligo tenebrosa, et apparuit clibanus fumans et lampas ignis transiens inter divisiones illas.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자, 연기 뿜는 화덕과 타오르는 횃불이 그 쪼개 놓은 짐승들 사이로 지나갔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15장17)
ait ei Dominus: " Ecce ego veniam ad te in caligine nubis, ut audiat me populus loquentem ad te et tibi quoque credat in perpetuum ". Nuntiavit ergo Moyses verba populi ad Dominum,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짙은 구름 속에서 너에게 다가가겠다. 그러면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이 듣고 너를 언제까지나 믿게 될 것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주님께 그대로 전해 드리자, (불가타 성경, 탈출기, 19장9)
Stetitque populus de longe; Moyses autem accessit ad caliginem, in qua erat Deus.
백성은 멀찍이 서 있었고, 모세는 하느님께서 계시는 먹구름 쪽으로 가까이 갔다. 계약의 책 (불가타 성경, 탈출기, 20장21)
et habitavit gloria Domini super Sinai tegens illum nube sex diebus; septimo autem die vocavit eum de medio caliginis.
주님의 영광이 시나이 산에 자리 잡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덮었다. 이렛날 주님께서 구름 가운데에서 모세를 부르셨다. (불가타 성경, 탈출기, 24장16)
Cumque involverint Aaron et filii eius sanctuarium et omnia vasa eius in commotione castrorum, tunc intrabunt filii Caath, ut portent involuta, et non tangent sanctuarium, ne moriantur. Ista sunt onera filiorum Caath in tabernaculo conventus.
진영을 옮길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물을 덮는 일을 이런 식으로 마친다. 그런 다음에야 크핫의 자손들이 와서 그것들을 든다. 그들은 거룩한 물건들에 몸이 닿지 않게 해야 한다. 그랬다가는 죽는다. 이것이 만남의 천막에서 크핫의 자손들이 옮겨야 하는 짐이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4장15)
Et accessistis et stetistis ad radices montis, qui ardebat usque ad caelum, erantque in eo tenebrae, nubes et caligo.
그리하여 너희가 다가와서 산 밑에 서자, 그 산은 하늘 한가운데까지 치솟는 불길에 휩싸였다. 그런데도 어둠과 짙은 구름이 깔려 있었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4장11)
Haec verba locutus est Dominus ad omnem multitudinem vestram in monte, de medio ignis et nubis et caliginis voce magna nihil addens amplius; et scripsit ea in duabus tabulis lapideis, quas tradidit mihi.
주님께서는 구름이 덮이고 어두운 산 위 불 속에서, 큰 소리로 너희 온 회중에게 이 말씀을 하시고, 아무것도 보태지 않으셨다. 그리고 두 돌 판에 이 말씀을 쓰시어 나에게 주셨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5장22)
Et inclinavit caelos et descendit, et caligo sub pedibus eius.
그분께서 하늘을 기울여 내려오시니 먹구름이 그분 발밑을 뒤덮었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22장10)
Et post commotionem, ignis; non in igne Dominus. Et post ignem, sibilus aurae tenuis.
지진이 지나간 뒤에 불이 일어났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불 속에도 계시지 않았다. 불이 지나간 뒤에 조용하고 부드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9장12)
Concitatus est itaque furor Domini super Iudam et Ierusalem; tradiditque eos in commotionem et in stuporem et in sibilum, sicut ipsi cernitis oculis vestris.
그래서 주님의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린 것이오. 그대들이 눈으로 보았듯이 그분께서는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을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 거리가 되게 하셨소.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9장8)
Obscurent eum tenebrae et umbra mortis; occupet eum caligo, et involvatur amaritudine.
어둠과 암흑이 그날을 차지하여 구름이 그 위로 내려앉고 일식이 그날을 소스라치게 하였으면. (불가타 성경, 욥기, 3장5)
terram caliginis et tenebrarum, ubi umbra mortis et nullus ordo, sed sempiternus horror inhabitat ".
칠흑같이 캄캄한 땅, 혼란과 암흑만 있고 빛마저 칠흑 같은 곳으로 가기 전에 말입니다.” 초파르의 첫째 담론 (불가타 성경, 욥기, 10장22)
Et quasi meridianus fulgor consurget tibi ad vesperam, et, cum te caligine tectum putaveris, orieris ut lucifer.
자네 생애는 대낮보다 밝게 일어서고 어둡더라도 아침처럼 될 것일세. (불가타 성경, 욥기, 11장17)
Homo natus de muliere, brevi vivens tempore, commotione satiatur.
사람이란 여인에게서 난 몸, 수명은 짧고 혼란만 가득합니다. (불가타 성경, 욥기, 14장1)
Et dicis: "Quid enim novit Deus et quasi per caliginem iudicat?
그런데 자네는 이렇게 말하는군. “하느님께서 무얼 아시리오? 먹구름을 꿰뚫어 심판하시겠는가? (불가타 성경, 욥기, 22장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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