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너희가 타락하여 내가 명령한 길에서 벗어나리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너희가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러 너희 손이 하는 일로 그분을 진노하시게 하여, 뒷날 너희에게 재앙이 닥치리라는 것도 알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31장29)
그러자 산 아이의 어머니는 제 아들에 대한 모성애가 솟구쳐 올라 임금에게 아뢰었다. “저의 임금님! 산 아기를 저 여자에게 주시고 제발 그 아기를 죽이지 마십시오.” 그러나 다른 여자는 “어차피 내 아이도 너의 아이도 안 된다. 자, 나누시오!” 하고 말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3장26)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치셔서, 갈대가 물속에서 흔들리는 것처럼 만들어 놓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이스라엘을 뽑아, 그들을 유프라테스 강 저쪽으로 흩어 버리실 것입니다. 그들이 아세라 목상들을 만들어 주님의 분노를 돋우었기 때문입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4장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