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아버지의 딸이든 어머니의 딸이든 자기 누이를 데려다 그 여자의 치부를 보고, 그 여자도 그 남자의 치부를 보면, 그것은 수치스러운 짓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잘려 나가야 한다. 그는 자기 누이의 치부를 드러냈으니 그 죗값을 져야 한다. (불가타 성경, 레위기, 20장17)
그는 유다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 성읍들을 다시 세웁시다. 성벽과 탑으로 둘러쌓고 성문과 빗장을 만들어 답시다. 우리가 주 우리 하느님을 찾았으므로 이 나라가 아직도 우리 앞에 남아 있는 것이오. 우리가 그분을 찾자 그분께서 사방으로부터 우리를 평온하게 해 주셨소.” 그래서 그들은 성읍들을 세우기 시작하여 일을 잘 마쳤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14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