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카르, 즈불룬, 납탈리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이웃들이 밀가루 양식, 무화과 과자, 건포도 과자, 포도주, 기름, 쇠고기, 양고기 등 먹을 것을 나귀와 낙타와 노새와 소에 잔뜩 싣고 갔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렇게 기뻐하였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12장41)
차독 집안의 아자르야 수석 사제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사람들이 주님의 집에 예물을 가져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우리가 배불리 먹고도 이렇게 많이 남았습니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복을 내리시어 이토록 많이 남아 쌓인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1장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