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리아 임금은 라키스에서 타르탄과 랍 사리스와 랍 사케에게 많은 병력을 주어, 예루살렘으로 히즈키야 임금에게 보냈다. 그들이 올라와 예루살렘에 이르렀다. 그들은 올라와 그곳에 이르러, ‘마전장이 밭’으로 가는 길가 윗저수지의 수로 곁에 주둔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8장17)
지명을 받은 사람들이 나서서 포로들을 돌보는 일을 맡았다. 그들은 전리품에서 옷을 가져다가 벌거벗은 이들에게 모두 입혀 주었다. 이렇게 그들은 포로들에게 옷을 입혀 주고 신을 신겨 주었으며,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고 기름을 발라 주었다. 그리고 걷지 못하는 이들은 모두 나귀에 태워 ‘야자나무 성읍’ 예리코에 있는 그들의 형제들에게 데려다 준 다음, 사마리아로 돌아갔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8장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