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네르가 요압을 불러서 말하였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칼부림을 해야 하겠느냐? 이러다가 결국 비참한 일이 일어나게 될 줄을 모른단 말이냐? 그대는 군사들에게 제 형제의 뒤를 그만 쫓고 돌아서라는 명령을 끝내 내리지 않을 셈인가?”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2장26)
복종하기를 거부하고 당신께서 자기들을 위하여 일으키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목을 뻣뻣이 하고 이집트의 종살이로 돌아가려고 머리를 돌렸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용서의 하느님 너그럽고 자비하신 분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많으신 분! 당신께서는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9장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