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많은 재앙과 고난이 그들을 덮칠 때에, 이 노래가 증인이 되어 그들 앞에서 증언할 것이다. 그 후손들의 입에서 이 노래가 잊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기도 전에, 나는 오늘 그들이 품고 있는 생각을 이미 알고 있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31장21)
아브네르가 요압을 불러서 말하였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칼부림을 해야 하겠느냐? 이러다가 결국 비참한 일이 일어나게 될 줄을 모른단 말이냐? 그대는 군사들에게 제 형제의 뒤를 그만 쫓고 돌아서라는 명령을 끝내 내리지 않을 셈인가?”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2장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