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 편지들, 45. (A. D. 418 Epist. CC) Domino Inlustri et Merito Praestantissimo Atque In Christi Dilectione Carissimo Filio Valerio Augustinus In Domino salutem 2:1)
이 승리로 프로코피우스는 인간을 뛰어넘도록 우쭐대며, 행복한 이도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면 누구나 저녁이 오기 전 더 불행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며, 아르비티오의 집을 완전히 비우라고 명령했다. 이는 지금까지 그는 아르비티오가 자기 편이라고 믿고 마치 자기 자신인 것처럼 아끼지 않았고 여러 번 아르비티오를 불렀지만 아르비티오는 자신의 늙음과 병약함을 호소하며 이를 미뤘기에 분노했기 때문이었다. (암미아누스 마르켈리누스, 사건 연대기, Liber XXVI, 8장 11:1)
그러나 장인어른께서 저희 가운데 누구에게서든 어른의 신들을 발견하신다면, 그자는 죽어 마땅합니다. 제 짐 속에 장인어른의 것이 있는지, 저희 친족들이 보는 앞에서 찾아내어 가져가십시오.” 야곱은 라헬이 그것들을 훔쳤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31장32)
모세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제가 임금님에게서 물러가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내일이면 파라오와 신하들과 백성에게서 등에 떼가 물러날 것입니다. 다만 파라오께서 다시 저희를 속이시고 이 백성을 내보내시지 않아, 주님께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불가타 성경, 탈출기, 8장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