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아론의 자손들인 주님의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쫓아내고, 다른 나라 민족들처럼 너희 스스로 사제들을 만들지 않았느냐? 수송아지 한 마리나 숫양 일곱 마리를 끌고 오는 자마다 사제 직무를 맡는다면, 신이 아닌 것들의 사제가 되는 것이 아니냐?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13장9)
임금은 큰 소리로 주술사들과 점성가들과 점술사들을 데려오라고 외쳤다. 임금은 또 바빌론의 현인들에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저 글자를 읽고 그 뜻을 밝혀 주는 사람은,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 목걸이를 목에 걸어 주고 이 나라에서 셋째 가는 통치자로 삼겠다.”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5장7)
임금님의 나라에는 거룩하신 신들의 영을 지닌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임금님의 아버지 시대에 그는 형안과 통찰력과 신들의 지혜 같은 지혜를 지닌 사람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하여 임금님의 아버지 네부카드네자르 임금님께서는 그 사람을 요술사들과 주술사들과 점성가들과 점술사들의 우두머리로 세우셨습니다. 임금님의 아버지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5장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