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야는 건강한 몸과 기쁜 마음으로 라구엘에게서 떠나가며, 자기 여행을 잘 이끌어 주신 하늘과 땅의 주님, 만물의 임금님을 찬미하였다. 라구엘은 또 토비야에게 이 말도 하였다. “네가 주님의 인도를 받아 너의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내내 그분들을 공경하기 바란다.” (불가타 성경, 토빗기, 10장13)
(아우구스티누스, 편지들, 25. (A. D. 408 Epist. XCVII) Domino Eximio et Merito Praestantissimo Multumque In Christi Caritate Honorando Filio Olympio Augustinus In Domino salutem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