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군이신 임금님께서는 이제 이 종의 말을 들어 주십시오. 만일 주님께서 임금님을 부추기시어 저를 치시려는 것이라면, 저는 기꺼이 그분께 바치는 예물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만일 사람들이 그렇게 하였다면, 그들은 주님 앞에서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제가 주님의 상속 재산을 더 이상 받아 누리지 못하도록,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라.’ 하면서, 그들이 오늘 저를 쫓아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26장19)
다윗은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신하에게 일렀다. “어서들 달아납시다. 잘못하다가는 우리가 압살롬에게서 빠져나갈 수 없을 것이오. 서둘러 떠나시오. 그러지 않으면 그가 서둘러 우리를 따라잡아 우리에게 재앙을 내리고, 칼날로 이 도성을 칠 것이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5장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