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아론과 그의 두 아들 엘아자르와 이타마르에게 말하였다. “머리를 풀지 말고 옷을 찢지 마십시오. 그러다가는 여러분이 죽고, 온 공동체에는 주님의 진노가 미칠 것입니다. 여러분의 형제들, 곧 이스라엘의 온 집안만이 주님께서 불살라 버리신 자들의 죽음을 애도할 수 있습니다. (불가타 성경, 레위기, 10장6)
그러고 나서 아라우나는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께서 무슨 일로 이 종에게 오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다윗이 대답하였다. “그대에게 타작마당을 사서 주님을 위한 제단을 쌓아 드리려고 하오. 그러면 재난이 백성에게서 돌아설 것이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24장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