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마사는 요압의 손에 있는 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요압이 칼로 그의 배를 찔러 그의 창자를 땅에 쏟아지게 하니, 그는 두 번 찌를 것도 없이 죽어 버렸다. 그러고 나서 요압과 그 동생 아비사이는 비크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았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20장10)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치셔서, 갈대가 물속에서 흔들리는 것처럼 만들어 놓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이스라엘을 뽑아, 그들을 유프라테스 강 저쪽으로 흩어 버리실 것입니다. 그들이 아세라 목상들을 만들어 주님의 분노를 돋우었기 때문입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4장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