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님에게 봉헌된 것과 관련하여 실수로 죄를 지어 불충을 저질렀을 때에는, 주님을 위한 보상 제물로 작은 가축 가운데에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가져와야 한다. 그것은 성소 세켈로 은 몇 세켈이 되는지를 정한 값에 따른 보상 제물이어야 한다. (불가타 성경, 레위기, 5장15)
제단도 자루옷으로 둘렀다. 그러고 나서 아이들이 잡혀가지 않게 해 주십사고, 여자들이 끌려가지 않게 해 주십사고, 자기들이 상속받은 성읍들이 파괴되지 않게 해 주십사고, 그리고 성소가 더럽혀져 치욕스럽게도 이민족들의 비웃음거리가 되지 않게 해 주십사고,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마음을 모아 간절히 부르짖었다. (불가타 성경, 유딧기, 4장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