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람의 자리는 살해된 자들 한가운데에 마련되어 그의 온 무리도 엘람의 무덤 둘레에 누웠는데 모두 할례 받지 않은 자들 칼로 살해된 자들이다. 그들에 대한 공포가 산 이들의 땅에 퍼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구렁으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수치를 당한 채 살해된 자들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32장25)
그런데 그곳 사내들이 자기 아내에 대하여 묻자, 이사악은 “내 누이요.” 하고 대답하였다. 그는 ‘레베카가 예뻐서 이곳 사내들이 레베카 때문에 나를 죽일지도 모르지.’ 하고 생각하였기에, “내 아내요.” 하고 말하기가 두려웠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26장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