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 편지들, 25. (A. D. 408 Epist. XCVII) Domino Eximio et Merito Praestantissimo Multumque In Christi Caritate Honorando Filio Olympio Augustinus In Domino salutem 3:2)
이스라엘 임금은 이 편지를 읽고 옷을 찢으면서 말하였다.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시는 하느님이란 말인가? 그가 사람을 보내어 나에게 나병을 고쳐 달라고 하다니! 나와 싸울 기회를 그가 찾고 있다는 사실을 그대들은 분명히 알아 두시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5장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