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아버지의 딸이든 어머니의 딸이든 자기 누이를 데려다 그 여자의 치부를 보고, 그 여자도 그 남자의 치부를 보면, 그것은 수치스러운 짓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잘려 나가야 한다. 그는 자기 누이의 치부를 드러냈으니 그 죗값을 져야 한다. (불가타 성경, 레위기, 20장17)
그때에 사마리아에는 오뎃이라고 하는 주님의 예언자가 있었다. 그가 사마리아로 들어오는 군대 앞에 나가 말하였다. “주 여러분의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유다에게 진노하시어 그들을 여러분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하늘까지 닿는 분노를 터뜨리며 그들을 학살하였습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8장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