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제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들은 용서를 받는다. 그것은 실수로 저질러진 것이며, 그들이 예물 곧 주님을 위한 화제물과 자기들의 실수를 보상하기 위한 속죄 제물을 주님 앞에 가져왔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15장25)
사울의 아들 요나탄에게는 다리를 저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 그의 나이가 다섯 살 되던 해, 이즈르엘에서 사울과 요나탄에 관한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유모가 그를 데리고 황급히 도망치는 바람에, 그가 떨어져서 다리를 절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므피보셋이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4장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