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님에게 봉헌된 것과 관련하여 실수로 죄를 지어 불충을 저질렀을 때에는, 주님을 위한 보상 제물로 작은 가축 가운데에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가져와야 한다. 그것은 성소 세켈로 은 몇 세켈이 되는지를 정한 값에 따른 보상 제물이어야 한다. (불가타 성경, 레위기, 5장15)
이렇게 사제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들은 용서를 받는다. 그것은 실수로 저질러진 것이며, 그들이 예물 곧 주님을 위한 화제물과 자기들의 실수를 보상하기 위한 속죄 제물을 주님 앞에 가져왔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15장25)
그러나 많은 재앙과 고난이 그들을 덮칠 때에, 이 노래가 증인이 되어 그들 앞에서 증언할 것이다. 그 후손들의 입에서 이 노래가 잊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기도 전에, 나는 오늘 그들이 품고 있는 생각을 이미 알고 있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31장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