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너무 강하여 나로서는 어찌할 수 없으니, 이제 부디 오셔서 나를 위하여 그 백성을 저주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그들을 무찔러 이 땅에서 몰아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축복하는 이는 복을 받고, 당신이 저주하는 이는 저주를 받는 줄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22장6)
그때에 나는 유다 지방에서 사람들이 안식일에도 술틀을 밟고 곡식 더미를 날라다가 나귀에 실으며, 안식일인데도 포도주와 포도송이와 무화과와 그 밖의 온갖 짐을 예루살렘으로 들여오는 것을 보았다. 그리하여 나는 안식일에 식품을 팔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3장15)
온 백성은 적의 진영을 서른 날 동안 노획하였다. 그런 다음 홀로페르네스의 천막과 그의 모든 은 기물과 침상들과 그릇들, 그리고 그의 모든 가구를 유딧에게 주었다. 유딧은 그것들을 받아 자기의 노새에 싣고 수레들을 준비하여 거기에도 쌓았다. (불가타 성경, 유딧기, 15장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