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마병이 나가서 예후를 만나, “평안하시냐고 임금님께서 물으십니다.” 하자, 예후는 “평안하건 안 하건 너와 무슨 상관이냐? 돌아서서 내 뒤나 따라라.” 하고 일렀다. 파수병이 보고하였다. “전령이 그들에게 다다르기는 하였지만, 돌아오지 않습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9장18)
(아우구스티누스, 편지들, 34. (A. D. 411 Epist. CXXXIII) Domino Eximio et Merito Insigni Atque Carissimo Filio Marcellino Augustinus Episcopus In Domino salutem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