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다음에 발라암이 발락에게 말하였다. “여기 임금님의 번제물 곁에 서 계십시오. 저는 다녀오겠습니다. 어쩌면 주님께서 오셔서 저를 만나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무엇을 보여 주시든 그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벌거숭이 언덕으로 올라갔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23장3)
잠시 침묵한 뒤 그는 말했다. '그러니 퀸투스, 너는 아테네로 가서, 거기서 철학을 공부할것인가? 좋아! 너는 큰 자질을 갖춘 젊은이니, 열심히 공부하면 많은 것을 배우고 매우 똑똑해질 것이다. (옥스포드 라틴 코스 2권, Quīntus Rōmā discēdere parat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