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다음 친교 제물로 바치는 양의 굳기름을 떼어 내듯 그 굳기름을 모두 떼어 낸다. 그러면 사제는 그것을 주님을 위한 화제물과 함께 살라 바친다. 이렇게 사제가 어떤 사람이 지은 죄 때문에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불가타 성경, 레위기, 4장35)
모세는 아론과 그의 두 아들 엘아자르와 이타마르에게 말하였다. “머리를 풀지 말고 옷을 찢지 마십시오. 그러다가는 여러분이 죽고, 온 공동체에는 주님의 진노가 미칠 것입니다. 여러분의 형제들, 곧 이스라엘의 온 집안만이 주님께서 불살라 버리신 자들의 죽음을 애도할 수 있습니다. (불가타 성경, 레위기, 10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