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는 길을 벗어나 그 여자에게 가서 말하였다. “이리 오너라. 내가 너와 한자리에 들어야겠다.” 유다는 그가 자기 며느리인 줄을 몰랐던 것이다. 그러자 그 여자가 물었다. “저와 한자리에 드는 값으로 제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불가타 성경, 창세기, 38장16)
다윗은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나에게 자애를 베풀었으니, 나도 그의 아들 하눈에게 자애를 베풀어야겠다.’ 하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다윗은 사절들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에 대한 조의를 표하고자 하였다. 다윗의 신하들이 하눈에게 조의를 표하려고 암몬 자손들의 땅에 들어가자,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19장2)